본문 바로가기
여행

나주시, 늦가을 밤을 환히 밝힌다!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11월 21일 개막

by 1시간 전 발행됨 2025. 11. 19.

나주 축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

 

벌써 2025년 연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슬슬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어떻게 연말을 즐겁게 보낼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11월 늦가을이나 12월 연말에 방문하기 좋은 축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시는 올 가을, 도시 속 야간정원으로 변신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1월 21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빛가람호수공원에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빛, 자연, 예술 등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야간정원으로 기획되어, 낮에는 여유로운 산책길이, 밤에는 미디어아트를 입은 조명과 함께 빛나는 길이 되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개막식은 11월 21일 오후 6시에 식전 공연이 시작되며, 오후 7시에 개막 선언, 미디어 퍼포먼스 크루 무대, 점등 퍼포먼스, '빛정원 라운딩' 순으로 진행됩니다. 개막과 동시에 호수공원 일대는 황금빛 조명으로 물들며, 늦가을 밤하늘 아래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빛, 자연, 예술의 조화. 도심 속 야간정원의 신세계.

 

나주시가 준비한 이번 페스타에서는 '빛의 조형물 전시 구간'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뒤 여울다리 입구부터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빛의 터널'과 '별빛 산책길' 콘셉트로 구성되어, 낮에는 가을 풍경을,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과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마치 동화 속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연말, 연초까지 '빛의 정원' 상시 점등.

 

축제기간 내에 보러 가지 못해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번 축제의 조명 연출과 조형물 전시는 연말연시 기간에도 시민과 방문객들이 보러 올 수 있도록, 축제 종료 후에도 내년 1월 4일 목요일까지 상시 점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늦가을부터 겨울 초입까지 이어지는 이 조명의 향연은 단기간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나주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둘째 날, '건강둘레길 조성 기념 시민 걷기 대회'로 체험과 힐링까지.

 

축제의 둘째 날인 22일에는 '빛가람 건강둘레길 조성 기념 시민 걷기 대회'가 열립니다. 야외무대를 출발점으로 하여 여울다리, 황톳길, 정상둘레길, 경관 폭포, 웨딩정원, 수국원까지 이어지는 순환코스를 따라 진행됩니다.

 

야간 분위기와는 다른 낮 시간대에 가을 풍경을 보며 걸어가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나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 상권과의 연계,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장 곳곳에는 4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어묵이나 분식 등 겨울철 별미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히 지역 대표 기업인 팔도와 협력한 특별 부스 ' 팔도 라면 먹고, 빛길 갈래?'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상인회와 연계한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제를 통한 단순한 방문객 유치에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연계라는 복합적인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가족, 아이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미니트리 만들기 체험 부스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마련돼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녹색'을 드레스코드로 착용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도심 속 예술축제"라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나주시는 본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야간 관광 콘텐츠 확장,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라는 복합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늦가을 밤의 정취와 도심 속 예술적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방문 팁 및 유의사항

 

방문 시간은 해가 진 직후인 오후 6시 이후가 조명 연출을 관람하기 좋습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다가 햇빛 하나 없는 시간대이므로, 날이 추우니 반드시 두꺼운 옷을 입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축제 둘째 날, 11월 22일에 예정인 걷기 대회에 참여하는 경우 편안한 운동화 착용은 필수입니다. 걷기 대회에 참여하지 않아도 볼거리가 많아서 많이 걷게 될 수 있으므로 편하고 따뜻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명 점등이 내년 초까지 연장되긴 했어도, 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이나 그린 드레스코드 등 이벤트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축제 기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늦가을의 깊어가는 밤, 나주시가 준비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빛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야간정원의 색다른 행사입니다.

 

환상적인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과 상생형 지역경제 콘텐츠가 결합된 이 행사는 단순한 야간 이벤트 이상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는 나주시 시민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작지만 따뜻한 빛이 감도는 추억을 제공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고 합니다.

 

빛가람호수공원 일대를 황금빛으로 물들일 그 순간, 나주시에서 늦가을 밤의 마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